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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판로개척을 위해 대기업의 문을 두드린 중소기업들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대기업 바이어의 마음을 열었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청,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년 대ㆍ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 총 540여건 상담에 320억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경기도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경기중기센터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 대기업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기업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등 홈쇼핑업체 ▲인터넷 대형 쇼핑업체 ▲소셜커머스 기업 등 대기업 및 대형유통사 40개사의 바이어 90여명이 참가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300여 개사와 1대1 상담을 벌였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구매상담회를 통해 제품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신규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게 돼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상담회가 중소기업의 내수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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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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