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별 동반 쇼핑 포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선예와 별이 동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가수 별이 육아용품 장만을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와 별은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새에 캡 모자를 눌러쓴 채 쇼핑을 즐기고 있다. 꼼꼼하게 육아용품을 살펴보는 눈빛이 예비엄마의 마음을 한껏 느끼게 한다. 특히 결혼 전과 비교해 별반 다르지 않는 미모 또한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 2013' 박람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걸그룹일 때보다 더 아름답다", "수수해도 예뻐요", "얼른 아기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해 11월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지난 1월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선예는 현재 임신 4개월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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