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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러브의 귀환, 초여름을 알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인조 체제의 변화!
" 일렉트로팝 튠 ‘Can you feeling’ 선공개! "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텐시러브의 귀환, 초여름을 알린다. 전은주(왼쪽), 고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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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러브가 새로운 곡과 함께 돌아와 초여름을 알린다.


텐시러브는 드라마 레인보우로즈의 OST를 끝으로 팀을 새롭게 진화시켰다.

이들은 계속되는 오디션을 통해 ‘전은수’라는 멤버를 영입, 보컬라인을 2인으로 보강했다.


텐시러브는 이제 2인조 여성듀엣 그룹으로 새롭게 트랜스폼 했다.


Can you feeling은 하우스 뮤직으로 앨범전에 오픈하는 선 공개 음원이다.


일렉트로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초여름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반복되는 비트와 LFO 모듈레이션되는 강한 베이스 그리고 팝적인 신스라인이
덧입혀져 클럽튠으로써 손색이 없다.


보컬 고지후와 전은수의 주고받는 보컬트랙과 반복되는 can you feeling의 코러스라인이 귓가에 남는다.


그들은 신보발매를 앞두고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고지후· 전은수의 2인체제의 팀으로 변화한 텐시러브는 이제 실질적인 2기를 맞이했다.


그들이 새롭게 날개를 펴고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여성듀오로써의 첫 단독콘서트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렉트로닉,하우스,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위해 게스트로는 위대한 탄생 출신의 구자명, 이태권이 출연 할 예정이며 첫 단독 콘서트이니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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