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같은 면회시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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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꿀 같은 면회시간'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 같은 면회시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부대 내의 휴게실에서 병사와 그를 면회 온 가족들이 함께 테이블 위에 엎드린 채 낮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잠이 부족한 아들을 위해 가족들 모두가 잠을 청한 것. 이에 '꿀 같은 면회시간'이라는 설명이 달렸다.
꿀 같은 면회시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기애애하네요", "가족들도 막상 면회 오면 피곤함", "마음이 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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