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거마이스터, 이색 대학 축제 개최...'책임 음주' 지향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예거마이스터, 이색 대학 축제 개최...'책임 음주' 지향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는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지향하며 이색 대학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예거마이스터는 대학생들이 제안한 파티 기획안을 토대로 인하대, 동국대, 한양대, 중앙대, 서울 시립대 등 5개 학교에서 파티를 열고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파티를 만들 수 있도록 각종 음향 장비와 무대, DJ까지 지원한다. 취하기 위해 술만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함께 음악을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파티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승철 예거마이스터 지사장은 "이번 파티에서는 음주 가능 연령을 확인하고, 제품을 병째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며 건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다.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