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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 2, 3루 상황 오윤이 2타점 적시타로 2, 3루 주자 박병호, 강정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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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5.22 20:26
수정2013.05.22 20:29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 2, 3루 상황 오윤이 2타점 적시타로 2, 3루 주자 박병호, 강정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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