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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김병현이 4회말 폭투 후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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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5.22 19:58
수정2013.05.22 20:11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김병현이 4회말 폭투 후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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