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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의 87년생 멤버 3인방 형준 정민 규종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정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늦었네! 탱탱한 87 젊은이들과 모여서 옹기종기! 완전 늙은 꼬부랑이 86 늙은이들은 담 기회에 샴페인 쏘는 거 확답 후 만나주는 걸로! 준아 담엔 약속한 생일 주 쏴. 이러다 너 생일 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민은 김형준 김규종과 함께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사진에는 공교롭게도 87년생 멤버들만 모여 있으며, 86년생 멤버인 김현중과 허영생은 빠져있다.
한편, 더블에스오공일은 2005년 첫 번째 앨범 '1st SS501'로 데뷔했으며, 2010년 'Destination' 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현재 멤버들 모두 개인 활동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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