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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해외채권투자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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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제2기 해외채권투자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수강신청은 이날부터 시작되며 강좌는 '이머징마켓 국가의 자국통화 및 글로벌 채권', '투자적격등급 글로벌 크레딧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분야별 해당 국가에 대한 시장현황과 이슈, 투자 포인트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브라질, 터키, 인도채권 등 최근 해외채권 투자사례 등을 통해 직접투자 성공 포인트 및 마케팅 전망 등에 대한 강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교육대상은 연기금,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크레딧 애널리스트 및 PB 등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18일부터 3주간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문의는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가능하다.




이혜영 기자 its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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