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증권은 오는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초저금리 극복을 위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연 1%대로 낮아진 예금금리로 고민하는 금융자산가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강사로 나서 선진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저금리 상황에서 금리를 고정할 수 있는 장기 국채, 표면이율이 10%로 높고 비과세 혜택이 있는 브라질 국채,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환율강세로 추가수익이 기대되는 멕시코 국채 등 최근 슈퍼 리치들의 관심이 많은 채권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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