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당뇨병 치료제 관련 미국 특허권 취득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9시2분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날보다 550원, 3.72%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사측은 면역글로불린 단편을 이용한 인슐린분비 펩타이드 약물 결합체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 결합체인 'LAPS-Exendin(HM11260C)'는 GLP-1 아고니스트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라며 "현재 본 후보물질은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2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