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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2PM 멤버 택연의 개념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택연은 21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택연은 "이번 2PM 앨범의 수익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만약에 '1대 100' 최후의 1인이 된다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 하겠다"고 공약을 걸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택연 개념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택연", "마음 씀씀이도 착한 택연", "나는 택연이 최후의 1인이 될 줄 알았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 근로복지공단, 하늘을 지키는 과자예술가들, 서울대 체육의 신, 경품으로 살림 장만하는 사람들, 국가대표 치어리더, 김민교, 황영진, 이종규, 최정문, 레이디스 코드와 69인의 예심통과자들이 참여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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