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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김혜수의 남자 강신철, 알고보니 하정우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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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김혜수의 남자 강신철, 알고보니 하정우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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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김혜수의 트라우마에 대한 키를 쥐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원대리' 강신철이 배우 하정우와 오랜 친구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15회에 등장한 원대리(강신철)는 미스김(김혜수)의 과거와 개입된 인물로 등장했다.


강신철은 지난 5회 방송에서 미스김이 과거에 사랑했던 동료 원주환으로 출연한 바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원대리' 강신철은 이미 다수의 영화에서 얼굴을 비친 8년차 배우로 지난해 하정우가 제작한 영화 '577 프로젝트'에서 여심을 홀린 '섹시가이'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 '최종병기 활' '의뢰인' '퍼펙트 게임' '러브픽션'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특히 '577 프로젝트'에서는 실제로 중학교 때부터 오랜 친구 사이인 하정우와의 찰진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강신철은 21일 방송되는 '직장의 신' 16회에서 미스김의 트라우마에 대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과거 미스 김과 원대리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베일이 벗겨질 예정이다.


이에 강신철은 "길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춰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 김혜수 선배 덕분에 극 중간 투입된 역할임에도 전체의 흐름에 쉬이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다른 좋은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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