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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첫 태블릿PC '서피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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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의 첫 번째 태블릿PC '서피스'가 다음달 11일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10월 출시된 서피스는 PC와 태블릿의 장점을 합치고 윈도8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MS 관계자는 "USB포트나 비디오 아웃 포트 등을 추가 확장성 한계를 극복하고 PC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로 작성된 문서를 태블릿에서 열람, 편집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서피스는 알티(RT)와 프로(Pro)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알티는 노트북 성능을 갖춘 태블릿으로, 680g의 무게와 8시간 배터리 용량을 갖춰 휴대성이 탁월하다.


프로는 태블릿의 장점을 채택한 64비트 PC다. 윈도8 프로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기반에 10.6인치 풀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두께 13.5㎜, 무게 903g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RT와 달리 서피스펜이 있어 이를 이용해 메모와 그림 작업을 할 수도 있다.


알티 32GB 버전은 62만원, 64GB 버전은 74만원에 판매된다. 프로 64GB 버전은 110만원, 128GB 버전은 122만원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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