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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이수경, 직장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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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이수경, 직장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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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둘째 며느리 이수경이 직장 여성들의 워너비(wannabe)로 떠오르고 있다.

이수경은 지난 19일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 14회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와 그린 컬러의 스키니 팬츠로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재벌가 며느리만의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극중 이수경은 남편의 사랑과 시댁어른의 총애까지 한 몸에 받는 보석 회사 수석 디자이너 성은 역을 맡았다.


그는 짧은 보브 컷과 눈매를 강조한 깔끔한 메이크업을 통해 커리어 우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희(한지혜 분)가 성은(이수경 분)의 과거를 빌미로 본격적인 협박에 나서 긴박감을 더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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