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훈남아들, 미녀 엄마와 '붕어빵' 외모

김성령 훈남아들 공개

▲ 김성령 훈남아들(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성령의 훈남아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Hello Star' 코너에서는 김성령이 출연해 엄마로서의 속내를 털어놓은 가운데 김성령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두 아들에게 결혼해서 엄마랑 같이 살 거라고 항상 이야기 한다"면서 "아이들한테 존재감을 심어주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바빠서 아이들에게 잘해주지 못한다. 한번은 작은 아들 일기에서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엄마가 나의 등을 긁어주고 계셨다'라는 글을 봤다"며 "평소에 잘 보지 못한다. 아이들에게는 항상 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자료화면 속 김성령의 두 아들은 갸름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 크고 선한 눈매 등이 엄마 김성령과 꼭 닮은 모습이다. 특히 웃을 때마다 들어가는 보조개가 훈남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닮았다", "엄마가 미인이니까 아이들도 정말 잘 생겼네요", "유전자의 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