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또 다른'연예인-스포츠 스타'커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리나 측 관계자는 16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채리나가 박용근과의 열애 기사가 보도된 뒤 무척 당황해 하더라. 두 사람은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서 5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지난해 10월 17일 서울 강남에 한 술집에서 혼성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씨의 전 부인 강모씨(37)가 괴한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당시 박용근과 채리나도 함께 있었다. 박용근 역시 괴한에게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채리나가 병문안을 자주 가며 극진히 보살펴줬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다가 깊은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사실 채리나가 박용근과의 열애를 알리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 했다. 그는 박용근과의 관계가 안정화 되고 좀 더 확신이 생기면 주변에 말하려고 했다. 채리나는 박용근과 ‘신중하게 좋은 만남을 가지겠다’라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에 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커플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을 꼽을 수 있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어 축구선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 커플이다. 두 사람은 축구선수 백지훈의 소개로 만나 공개 연애를 한 후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또 다른 커플로는 지난 2010년에 결혼한 축구선수 이호와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의 양은지와 지난 2011년 혼인한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등이 있다.
또한 해외 유명 커플로는 잉글랜드 출신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과 걸그룹 출신 빅토리아 베컴 커플이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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