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서태지의 여자' 이은성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은성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성은 지난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 웨딩화보를 찍은 바 있다. 두 웨딩화보 사진 모두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서태지와 교제를 시작한 뒤 찍은 2010년 웨딩 화보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은성의 웨딩화보에 네티즌들은 "2010년에 서태지랑 만나고 있을 때 찍은 거니깐 결혼 생각이 있었는 듯", "이은성 웨딩 화보 완전 예쁘다", "이은성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이은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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