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억4000만원짜리 나무 시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시계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발레리 다네비치(Valery Danevich)가 제작한 것이다. 다네비치는 대대로 목수인 집안에서 태어나 오랜 기간 목공 제품을 만들어 왔다.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 2013'에 출품된 그의 나무 시계는 동력을 발생시키는 금속 스프링 등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나무로 만들어졌다. 자작나무, 사과나무 등 8종의 나무로 만든 154개의 부품이 시계 제작에 쓰였다.
이 나무 시계는 태엽을 한번 감으면 20시간 정도 동작한다. 기어, 톱니바퀴 등이 나무임에도 오차는 하루 5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기간은 약 7개월이 소요되며 가격정보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략 10만 유로(약 1억4000만원)를 호가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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