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펼쳐 재해방지에 따른 풍년영농 이루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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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45개 저수지와 34개 양수장 점검을 끝내고 15일부터 풍년농사를 위해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곡성지사는 2013년도 영농기철을 앞두고 농한기에 용·배수로 준설, 양·배수장 정비 및 노후수문정비로 영농준비를 철저히 마친 상태다.
또한 재해대비 및 영농편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통하여 보다 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농업용수의 관개, 배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천 지사장은 “지난해는 104년만의 가뭄으로 영농기 급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저수율이 평년보다 높고 곡성지사 전 직원과 시설관리원이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며 “생산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펼쳐 재해방지에 따른 풍년영농을 이루어 내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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