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공사 감독원 및 시공사 직원 모두 동반자 의식 갖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 할 터"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11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공사감독원 및 시공사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품질·안전·환경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청렴한 공사감독 업무수행의 동기부여, 현장대리인과의 청렴한 업무수행, 부패 없는 공사감독 업무정착 및 부조리 사전예방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품질·안전·환경 교육 및 기타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대표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을 통해 곡성지사 직원들과 시공사 현장대리인들은 실천결의 의지를 보였다.
이상천 곡성지사장은 “공사 감독원 및 시공사 직원 모두가 동반자 의식을 가지고 건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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