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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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이상천)는 지난 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완벽한 영농지원을 위해 수리시설물관리원을 위촉하고 시설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농업용수관리업무 수행에 능숙하고 영농경험이 풍부한 지역주민들 중에서 계절직 시설관리원 63명을 위촉하고, 시설관리원으로서의 역할, 의무뿐만 아니라 시설물관리와 물 관리 요령 및 수질관리 요령, 근무수칙과 안전수칙 등에 대하여 중점교육을 실시했다.
이상천 지사장은 “지사 직원과 시설관리원이 함께 힘을 합쳐 농업용수의 원할 한 공급으로 풍년 영농의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설물관리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농업용수의 급배수 관리로 고품질 쌀 생산과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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