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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CC크림, 어디까지 써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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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 초부터 불어온 CC크림의 인기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샤넬, 랑콤 등 고가의 명품 화장품 브랜드부터 코스메슈티컬 브랜드까지 앞 다퉈 속속 출시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


특히 CC크림은 브랜드의 제품 컨셉에 따라 CC의 의미가 조금씩 다른 점이 눈에 띈다. 컬러 체인지(color change)’ ‘컬러 커렉터(color corrector)’ 등으로 소개 되고 있다.

CC크림은 기존의 BB크림 보다 한층 스킨케어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 자외선 차단 기능과 수분 기능은 기본중의 기본이며 미백이나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더한 똑똑한 제품들도 있다. 따라서. 수많은 브랜드의 CC크림중 자신의 피부 컨디션이나 메이크업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 하는 것이 현명하다.


김은정 차앤박화장품 팀장은 “생얼 메이크업의 선두자인 비비크림의 뒤를 잇는 아이템으로 인식되면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며 “특히 최근에는 브랜드 별로 차별화를 위해 기본적 기능에 수분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하거나 CC크림의 약점인 커버력을 강화한 제품들도 속속 출시 되고 있다” 고 말했다

◆기존 CC크림의 아쉬운 커버력을 보완
스킨케어 기능이 강조된 기존의 CC크림은 보습과 윤기는 풍부하지만 커버력과 베이스 메이크업은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다. 최근에는 이를 보완해 피부 톤에 맞춰 컬러를 보정해주고 모공 및 잡티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제품들이 출시 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차앤박화장품에서 출시한 ‘CNP CC크림’은 베이지컬러의 산뜻한 리퀴드 타입 제형으로 울긋불긋하거나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


피부 요철과 모공 등도 꼼꼼하게 커버해줘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 시켜준다. 2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피부 컨디션과 톤 별로 골라 쓸 수 있다. 주말 등에 한 듯 안 한 듯 화사하게 빛나는 생얼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피부 표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CNP BB메이트 샤인 블렌딩 프라이머’를 믹스해서 바르면 좋다. 평일이나 중요한 만남을 위해 보다 꼼꼼한 커버력을 원한다면 CC크림 이용 후 기존에 사용하던 팩트 또는 비비크림을 잡티 부위에 소량 덧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바닐라코 ‘내추럴 페이스 CC크림’은 바르는 순간 연한 핑크 베이스가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로 변하면서 동양인 특유의 노란 기를 보완해주며 생기 있는 피부 톤으로 연출해준다 또한 커버력도 업그레이드돼 잡티와 모공 등도 효과적으로 감춰준다고. 풍부한 보습감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며 마무리는 가볍고 보송보송해 오랫동안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시켜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트리트먼트 컬러 컨트롤 쿠션’은 쿠션 제형의 파운데이션에 스킨케어 기능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건조함이 없는 수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핵심 성분인 대나무 수액은 필수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노폐물 정화 효과와 함께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 그린티 트리트먼트 콤플렉스 성분도 함유 피부 진정 및 살균 작용을 돕는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쫀쫀하게 유지 시키는 플루이드 캡처 시스템을 도입해 텍스처가 가볍고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린다.


◆스킨케어의 기능성을 더욱 강조한 CC크림
CC크림은 올인원 기능으로 보습과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를 한꺼번에 전달 하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스킨케어 단계를 간소화 하길 원하는 소비자들 늘면서 기초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 & 라이프스타일 샵 ‘ONL(오늘)’의 ‘오셔니크 3D 안티링클 토탈 솔루션 CC’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강화해 페이스 라인을 탱탱하게 관리해준다.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초미립자 사이즈로 캡슐화한 ‘스티키 리포좀 기술’을 도입한 것. 뿐만 아니라 미백,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습, 균일한 피부 톤 연출 등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겸비했다.


바르는 순간 마이크로 캡슐이 깨지면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안색을 맑고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또한 정제수 대신 함유된 발효 콜라겐과 청정 제주지역 해초에서 추출한 성분, 해양심층수 등을 함유해 한층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더샘의 ‘젬 미라클 블랙펄 O2 CC크림 SPF50/PA+++’은 풍부한 보습과 피부 정화 효과를 강화한 컬러 컨트롤 크림. 수분, 미백, 주름, 윤기, 보습, 영양 등의 10가지 효과를 한번에 부여해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주는 간편 아이템이다. 특히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남태평양 타히티의 ‘블랙펄’과 ‘산소수’가 함유돼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정화해준다.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미세한 마이크로 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가볍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준다.


◆대세 CC크림, 남자 피부를 위해서도 탄생하다.
피부 미남은 되고 싶지만 바르면 티가 난다는 생각에 BB크림 사용을 꺼리는 남성을 위한 CC크림도 출시돼 눈길을 끈다. 남성들 타겟으로 선보인 제품답게 끈적임은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


남성용 CC크림인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 맨즈 밤’은 일명 싸이 화장품으로 알려질 만큼 출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피부에 영양과 보습은 물론 피부 톤 까지 정돈해주는 올 인원 아이템으로 평소 그루밍을 귀찮아 하던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번들거림을 싫어하는 남성들을 위해 피부의 유분을 조절, 오랫동안 보송보송한 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이와 함께 남성의 피부 에너지를 채워주는 6가지 Energizer 성분도 함유해 피부에 보습은 물론 활력부여, 영양공급 등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SPF3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함께 겸비했다.


바닐라코의 ‘잇 래디언트 멀티플 CC 포 맨’은 수분 브라이트닝 베이스로 개발돼 유분기가 많은 남성 피부의 유수분을 컨트롤해주는 것이 특징. 면도 등으로 울긋불긋 예민해진 남성 피부에 수분크림과 같은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밀착력이 좋고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텍스쳐라 화장품을 바르는 스킬이 부족한 남성들도 전문가가 바른 듯 티 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톤과 결을 균일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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