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AD
광주광역시의회는 조호권 의장이 (사)한국효도회가 수여하는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효도회는 조 의장이 의정활동을 통해 노인틀니 지원 확대,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및 제도 개선에 앞장선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 경로당 등을 수시로 찾아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급식봉사 활동에 나서는 등 경로효친 정신을 몸소 실천한 점이 인정받았다.
조 의장은 “경로효친사상은 나라와 사회의 근간으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제도적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을 적극 공경해야 한다”며 “노인복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