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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어린시절, "혼혈아 소리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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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어린시절 공개


아이비 어린시절, "혼혈아 소리 많이 들었다" ▲ 아이비 어린시절(출처: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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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비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아이비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한 가운데 아이비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비의 어머니는 "아이비 어린시절 사진을 가지고 왔다"면서 "(아이비가)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가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듣거나 다리를 들어 올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아이비의 어머니는 "아이비 별명이 뽀빠이 여자친구 올리브였고 혼혈아 소리도 많이 들었다"면서 "아이비 할머니가 남동생과 아이비를 업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한 애들만 업고 다니느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긴 했네", "인형 같다", "웃는 모습도 똑같네. 각선미는 타고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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