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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은 지난 방송분보다 4.2%포인트 하락한 22.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이 소속사 대표인 신준호(조정석 분)와 애인 사이라는 루머가 사내에 퍼지는 내용과 함께 그간 이혼 사실을 숨겨왔던 이혜신(손태영 분)이 이를 가족들에게 들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한 MBC '금 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는 각각 13.0%와 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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