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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강타가 프로그램 녹화 도중 '폭풍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엠넷 '보이스코리아2' 녹화에서 팀원을 살뜰하게 챙기던 강타가 KO라운드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KO라운드에서 강타 팀은 남은 1장의 생방송 티켓을 두고 김우현, 이정석, 장준수가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그동안의 노력들을 쏟아 부은 듯 누구하나 부족함 없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이들 셋 중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결국 강타 코치는 많은 고민 끝에 생방송에 진출할 한 명의 이름을 호명한 후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또 강타의 오열에 MC 김진표는 물론 신승훈, 백지영, 길은 물론 관객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강타의 폭풍눈물은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보이스코리아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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