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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엘리베이터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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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5.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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