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세계 2대 수출국인 독일의 수출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1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3월 계절적인 요인 등을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 수출이 전 월보다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입도 전달에 비해 0.8% 늘었다. 무역수지 흑자는 2월 말 168억유로에서 3월 말 188억유로로 증가했다.
2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2.8%와 3.9% 하락한 바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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