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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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광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효사랑 고취 및 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어버이날 孝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와 광주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07년 1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행사로 직원들이 준비한 카네이션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념행사로는 ‘뜻모아소리모아’ 국제봉사단을 초청해 품바공연을 펼치는 등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광주본부 이대수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오신 존경하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효사랑 실천에 코레일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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