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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험왕 축하하는 '연도상 시상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삼성생명이 9일 작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낸 보험왕으로 안순오FC(55세)를 선정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작년 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보험설계사(Financial Consultant)를 축하하는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최고영예인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한 강남지역단 안순오FC(55세)은 올해로 그랜드 챔피언 3연패를 달성했다.


안순오 FC는 수상소감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고 고객의 꿈이 담긴 재무 설계를 하는 FC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연도상은 삼성생명 개인부문 FC중에서 상위 4%에 해당하는 '보험 영업의 명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본상 812명, 신인상 105명 등 총 1300여 명의 FC가 수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10연패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영업활동과 후배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예영숙FC를 위해서는 '전사 그랜드 챔피언'이라는 공로상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전사 챔피언' 상은 종로지역단 안국지점의 서정민 FC(45세), 장미자FC(52세)가 수상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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