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깔끔하고 화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깨끗한 피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장으로는 어느 정도의 피부 톤을 보정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지만 얼굴에 난 점의 경우 화장으로는 커버하기 힘들다. 특히 코 옆이나 점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콤플렉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성형외과 피부과의 도움을 받는 이들도 있다.
$pos="C";$title="";$txt="";$size="266,399,0";$no="20130509120154140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점은 편평한 점, 볼록 솟은 점, 붉은 점, 푸른 점, 갈색 점, 등 모양이나 크기, 색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볼록 솟은 점의 경우 뿌리나 알맹이가 깊어 재발하는 확률과 재발 속도가 빠른 편이여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제거될 수 있다.
또한 붉은 점은 단기간 시술에 제거가 빨리 될 수 있으며 푸른 점과 갈색 점은 진피에 핵이 남아있는 깊은 점이기 때문에 여러 번 제거를 받는 것이 좋다.
압구정 백설공주 김한구 대표원장은 “작은 점이라 해서 바늘이나 날카로운 것을 이용하여 점을 빼게 되면 흉터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며 “안전하게 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 후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과거 일반 점빼기는 과도한 열을 발생시켜 점 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손상을 주어 피부 재생이 더디고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트리플점빼기’로 이런 단점들을 보안해 줄 수 있다.
트리플점빼기는 미세한 마이크로 단위의 필링이 가능하여 검버섯, 생소침착 등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점을 정교하게 제거하면서 그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시켜 재생이 빠르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점빼기 시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피부 재생을 위해 모자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며 일주일 정도는 사우나, 수영장을 피하는 것이 좋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