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웃돌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벚꽃축제를 즐기려는 커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커플들에게는 아름다운 벚꽃축제이지만 솔로들에게는 벚꽃축제를 즐기는 커플들이 부러울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 시기에 소개팅을 통해 커플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많다.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외보보다는 밝은 얼굴과 미소 등을 통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야 한다.
평소에 밝은 얼굴과 미소를 자주 짓는다면 어렵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표정을 쉽게 바꾸기 어렵다.
때문에 표정 개선을 위해 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밝은 표정과 밝은 미소를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시술로는 보조개 시술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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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는 얼굴의 수많은 안면근육 가운데 한 근육의 일부가 뺨의 피부와 유착되면 웃을 때 피부가 근육에 의해 당겨지면서 움푹 파이게 된다.
보조개는 어리면서도 귀엽고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퀵보조개 성형술로 짧은 시간 안에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졌다. 퀵보조개는 간단한 국소마취를 통해 뺨의 근육과 표피층 피부에 실을 투과하여, 다시 투과한 방향으로 실이 들어와 입안으로 봉합하는 수술법이다.
청담 위즈덤성형외과 이철용원장은 “퀵보조개 수술은 주로 입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가 없고 수술 시간도 약 15분 정도로 짧다”며 “붓기가 적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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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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