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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신서혁신도시에 중심상업용지 등 36필지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및 실수요자 단독주택용지 등 총 36필지를 공급한다.


중심상업용지 공급면적은 2만1000㎡(492억원) 1필지, 1만㎡(246억원) 2필지, 1000㎡(19억원) 4필지다. 실수요자 단독주택용지 공급면적은 281~328㎡(29필지)로 공급가격은 1억7100만~2억800만원(3.3㎡당 202만원 )이다. 중심상업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하며, 실수요자 단독주택용지는 추첨으로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5월13~14일 2일간이며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입찰 및 분양신청 접수 예정이다. 일반 경쟁 입찰에는 입찰금액의 5% 이상, 추첨의 경우에는 500만원을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신청해야 한다. 낙찰·당첨자는 5월15~16일 중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토지분양에 관한 세부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과 대구혁신도시사업단(☎053-980-5514)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421만여㎡에 건설되는 대구신서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중앙신체검사소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사업지구에 지정된 첨단의료복합단지(경제자유구역)와 연구개발특구에는 한국뇌연구원, 한의학 연구원 등 의료연구개발기관과 의료연구개발지원과 관련된 생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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