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서울반도체가 성수기 진입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9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1500원(4.98%) 오른 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6% 증가한 2365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2분기 실적도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08억원, 21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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