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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이상벽이 어머니를 위해 제작한 캡슐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어버이날 특집에서는 이상벽이 바닷가에 마련한 독특한 외형의 캡슐별장이 소개됐다.
이상벽은 "바다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이 곳에 만들었다"며 "우연히 여기 놀러왔다가 노을에 반했는데 어머니가 그리는 고향이 여기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별장을 만든 계기를 설명했다.
이상벽의 캡슐별장 외벽은 멀리서도 잘 보이고 유쾌한 느낌도 살리기 위해 노란색 페인트로 칠해졌다. 벽 곳곳에는 고향을 형상화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별장 안에는 친환경 목재와 각종 생활가전, 가구로 꾸민 방이 있고 밖에서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바다가 펼쳐져 있다. 어머니를 극진히 생각하는 이상벽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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