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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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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야외활동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화질좋은 사진을 위해 DSLR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에는 팔이 아프고, 휴대가 용이한 컴팩트 카메라(일명 똑딱이)는 기능이 아쉽다. 2009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이 두 가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 카메라와 컴팩트 카메라의 장점을 모아놓은 제품이다. 렌즈를 교환해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SLR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면서 ‘무거움’이라는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해 컴팩트 카메라 수준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DSLR의 평균 무게가 500g이상인 반면, 미러리스 카메라는 200g 중반(바디))


업계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카메라 시장의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보고 있으며, 수년 내에는 DSLR 카메라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미러리스 카메라의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전체 카메라의 판매량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5% 수준에서 2012년 8%, 2013년에는 25%까지 커졌다. (판매금액 기준으로는 2011년 10%, 2012년 15%, 2013년 40% 비중 차지)


컴팩트 카메라의 비중이 2011년 80%에서 2013년 60% 수준까지 떨어진 것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변화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향상되면서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컴팩트 카메라의 판매가 주춤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사진을 찍기 위해 야외에서 활동하는 ‘출사족’이 늘면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DSLR의 중량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도 편하게 출사를 다닐 수 있으며, DSLR 카메라 수준의 화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사진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 제공되는 번들 렌즈로 2.5~3배 정도 줌이 가능하며, 더 자세히 찍고 싶을 경우에는 원하는 렌즈로 교체해 찍을 수 있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오토모드’로 촬영 가능하며, 원하는 피사체만 선명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는 ‘매뉴얼모드’로 전환 후 렌즈를 조작하면 된다. 최근 출시한 제품들은 대부분 FULL HD급 화질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초당 4매에서 최대 10매까지 연사가 가능해, 움직이는 물체도 흔들림 없이 찍을 수도 있다.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된 제품의 등장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장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야외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터넷에 올리거나, SNS에 게재할 수 있어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DSLR 카메라보다 가격부담이 적다는 것 또한 주요한 성장요소다. 평균 100만원이 넘는 DSLR보다 20만원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에 큰 부담이 없다.


롯데하이마트 상품팀 김형준바이어는 “제조사마다 렌즈와 기능이 차이가 있으며, 특장점도 다르다”며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직접 조작해 본 후 본인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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