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삼환기업의 주가가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에 진입했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83%(370원) 오른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삼환기업을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거래소는 "횡령·배임공시 관련해서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했지만 해당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