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셀트리온이 10거래일 만에 3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8일 오후 2시49분 현재 셀트리온은 2만99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만9700원(-4.5%)까지 떨어졌다. 이대로 종가가 3만원선 아래에서 형성되면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으로 2만원대를 기록하게 되는 셈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7만3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48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셀트리온을 1만1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