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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타가 입은 옷, TV 보며 바로 구매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G마켓 "스타가 입은 옷, TV 보며 바로 구매한다" G마켓은 5월 7일 역삼동 본사에서 MBC와 실시간 스마트 쇼핑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베이코리아 전항일 G마켓사업본부 본부장(가운데), MBC 윤동열 글로벌사업본부장(우), L&B솔루션 이기화 대표(좌) 등이 참석했다. G마켓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 시청 중 스타가 착용하고 나온 패션 제품을 실시간으로 구매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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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주식회사 문화방송(MBC)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 속 스타가 착용한 패션 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7일 이베이코리아 전항일 G마켓사업본부 본부장과 MBC 윤동열 글로벌사업본부장 및 양 사 관계자들은 서울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실시간 스마트 쇼핑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보유 자원을 활용해 시청자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 물품을 협찬하는 중소 패션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유통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됐다.


이번 서비스는 MBC가 최근 론칭한 어플리케이션 모빅(Mobic)을 통해 제공된다. ‘세바퀴’ 등 MBC의 대표적인 방송 프로그램 시청 중 TV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QR코드를 모빅을 통해 인식하면 스타가 착용중인 패션 아이템을 모아놓은 G마켓 기획전으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전항일 G마켓 사업본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타의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는 추세에 따라 방송 시청 중 바로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실시간 쇼핑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모바일을 통해 쇼핑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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