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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세계 기록을 보유한 롤러코스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의 이름은 '게이트키퍼'로 3개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게이트키퍼'는 트랙의 길이가 1270m로 세계에서 가장 길며, 최대 낙차도 52m에 달한다. 또 '탑승객 뒤집기' 구간도 2분 40초 동안 7회에 달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꼭 한번 타보고 싶다", "혼 빼게 하는 롤러코스터다", "요금은 얼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게이트키퍼'는 건설 비용으로 3000만 달러, 제작 기간만 2년이 소요됐으며 오는 11일 운행을 시작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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