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디아지오 이끈 폴 월시 CEO 13년 만에 바뀐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디아지오 이끈 폴 월시 CEO 13년 만에 바뀐다 ▲폴 월시 디아지오 CEO
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세계 최대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최고 경영자가 바뀐다.

7일 파이낸셜타임스는 폴 월시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7월 물러나고 이반 메네제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그 자리를 이어 받는다고 보도했다.


월시는 지난 13년간 디아지오 경영을 이끌었다. 프랑스의 페르노리카와 함께 시그램을 인수하는 등 기업 인수합병에도 힘을 실어 중국, 터키,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진출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현재 디아지오의 전체 매출에서 신흥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43%다. 디아지오는 오는 2016년까지 매출 비중을 50%대로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월시는 CEO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내년 중순까지는 고문으로 남아 경영권 승계를 지원 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