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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박지빈(18)과 탤런트 이민호(20)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박지빈은 자신의 트위터(@Actor_ParkJiBin)에 "어제 오랜 만에 만난 민호형이랑. 그래도 아저씨 사진 안올렸다. 민호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빈과 이민호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박지빈과 꽃미남 포스를 자랑하는 이민호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미남들이네요", "박지빈 많이 자랐네요", "훈훈하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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