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8일부터 세종시 1-2생활권 L3, M3 블록에 위치한 ‘세종시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세종시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전용 32~99㎡로 구성돼 있으며 총 27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내정가는 1억1412만~4억9074만원으로 공개 경쟁 입찰방식이 적용된다.
오는 8일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입찰은 9일 오후 3시30분 이후 실시된다. 계약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장소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5번지 유성온천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전 죽동 푸르지오 견본주택이다.
세종시 푸르지오는 총 2592가구의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로 수요가 풍부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2011년 10월에 분양 당시 일반분양에서 평균 6.37 대 1, 최고 36.9 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1순위 마감했다. 단지내 상가의 입점 예정일은 L3블록은 2013년 12월, M3 블록은 2014년 8월이다. 문의:(042)825-9715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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