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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11일부터 시민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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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우리나라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의 효시가 된 서울 성북동 '최순우 옛집'에서 시민축제 ‘봄날 회나무 골짜기 아래’가 오는 11-31일(10-16시, 월 휴관)까지 열린다. '봄날 회나무 골짜기 아래'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최순우 옛집은 시민들의 후원과 기증으로 보전된 우리나라 첫 시민문화유산으로,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를 아끼고 널리 알린 최순우 선생님의 안목과 숨결, 문화유산을 지키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노력이 담겨있는 곳이다.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에서는 ‘집, 마을, 사람’을 주제로 한 전시와 강연, 휴먼라이브러리와 성북동 답사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동화읽기 강연과 클래식 기타 공연, 스케치답사는 어린이와 함께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http://cafe.naver.com/ntchfund)를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02-3675-3401)하면 된다.




이규성 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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