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행복한 지구촌 만드는데 유엔과 같은 편 설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미국 시간)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해 방명록에 영문으로 "The Republic of Korea will always stand side by side with UN to promote more prosperous, happier global community(대한민국은 한층 번영되고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UN과 항상 같은 편에 설 것이다)"라고 썼다.


이날 유엔본부 앞에는 교민 100여명이 모여 '사랑해요 박근혜, 제2의 한강의 기적을'이라 쓰인 현수막을 들고 나와 대통령을 환영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집무실 앞 엘리베이터까지 나와서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은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 창출을 위한 협조, 2015년 이후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설정, 범세계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한-유엔 간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