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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우리 교육이 약육강식, 무한 경쟁을 멈추고 협력과 나눔, 평화와 배려가 넘치는 선진교육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고 아득하다"고 진단했다.
김 교육감은 6일 취임 4주년을 맞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발표한 취임 4주년 메시지를 통해 "내가 교육감으로 진정 바라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메시지에서 "배움에 무기력하고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 지쳐 있는 선생님, 과도한 교육비 부담 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고통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나라의 GDP(국내총생산) 대비 복지 수준과 교육복지 수준은 비슷한 경제 수준의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류현진(LA 다저스) 선수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홈런이 직구보다 변화구에서 많이 나오는 것은 변화구가 치기는 어렵지만 치면 회전이 걸린 공이 힘을 받아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이라는 글을 인용해 "우리 교육을 향해 날아오는 변화구를 두려워 말고 제대로 쳐내는 훈련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다만 "경기도교육청의 학업중단 숙려제, 무상급식, 혁신학교 운동 등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1년 조금 넘게 남은 임기,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과 교육가족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2009년 4월 8일 초대 주민직선 경기교육감에 당선된 뒤 다음 달인 5월 6일 취임했다. 이어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같은 해 7월 1일 2대 민선 교육감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교육감은 내년 도교육감 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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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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