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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휘발유 세전 공급價 2주 연속 하락…ℓ당 849.56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전주 대비 46.01원 하락, 공급가격 가장 비싼 정유회사는 현대오일뱅크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정유사의 휘발유 세전 공급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정유사가 제공한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6.01원 하락한 ℓ당 849.56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정유사가 공급한 자동차용 경유와 실내등유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 대비 44.15원 내린 ℓ당 898.92원, 실내등유는 37.08원 하락한 ℓ당 906.71원으로 집계됐다.


정유사 중 보통휘발유 공급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현대오일뱅크로 ℓ당 894.68원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GS칼텍스, S-Oil, SK에너지 순으로 각각 ℓ당 878.79원, 873.74원, 808.20원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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