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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나들이에 빠지면 안될 스마트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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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유난히 변덕스러웠던 4월 날씨 탓에 어느 때보다 화창한 날씨가 기대되는 5월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은 물론 석가탄신일 연휴까지 야외 나들이를 떠날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나들이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게 바로 최신형 정보기술(IT)기기들이다. 아이에게는 최고의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부모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똑똑한 IT기기들을 소개한다.

어린이날 나들이에 빠지면 안될 스마트기기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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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추억을 생생하게 담아주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더라도 추억을 저장해주는 카메라는 필수품이다. 하지만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동선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셔터 속도가 빨라야 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카메라 NX300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를 모델로 내세운 만큼 스피드가 강점인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 콘트라스트AF(명암의 차이를 이용해 초점을 잡는 방식)와 위상차AF(거리를 측정해 초점을 맞추는 방식)를 혼합한 하이브리드AF로 움직이는 물체를 빠르게 포착하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준다. 이 때문에 NX300은 일명 '우사인 볼트 카메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동영상을 찍을 때 피사체를 정확하게 포착해준다.

NX300은 6000분의 1초의 셔터 속도를 지원해 1초에 8.6장을 찍는 고속연사로 촬영할 수 있다. 아이가 뛰어다니거나 장난칠 때도 순간 포착이 가능하다.


또한 NX300은 사진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사진을 전송한다. 때문에 카메라의 메모리를 걱정할 필요 없이 마음껏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중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진을 옮겨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 편리하다.


◇언제 어디서나 든든하게 스와컴 S5 5200㎃h 보조 배터리= 스마트기기를 잔뜩 챙겨간 나들이에서 정작 배터리가 나가버리면 스마트기기는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다. 스마트기기는 배터리 소모가 빠르기 때문에 완전히 충전해서 간다고 해도 어느샌가 배터리가 소모돼 여행 중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배터리 전문 기업 스와컴의 대용량 보조 배터리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완충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든든하게 추억 나들이를 도와준다.


스와컴 대용량 보조 배터리는 5200㎃h(1암페어로 5.2시간 동안 충전한 용량)의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하며 충전할 수 있다. 각종 스마트폰·태블릿PC·휴대용 게임기·MP3·블루투스·카메라·전자사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 손전등 기능이 있어 어두울 때 유용하다.


◇지루한 차 안에서 재미를…엔비디아 휴대용 게임기 '프로젝트실드'= 아이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난 즐거운 여행에서 길이 막히면 자칫 짜증나는 여행길로 변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아이가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 한대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엔비디아의 최신 모바일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인 테그라4를 탑재한 휴대용 게임기 프로젝트실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여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10시간의 게임 플레이 및 24시간의 고화질(HD)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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