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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고지혈증약 매출 1% 적립…사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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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진제약은 올 한 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의 매출액 중 일정액(1%)을 적립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삼진제약은 연말까지 기금을 적립해 내년 초 이성우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장애우 시설, 무료 급식소, 독거노인, 요양병원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물품 기증과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최근 뉴스타틴-에이 약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사회에 환원하고 보답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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